'시지프스' 조승우, 김병철 향해 총 겨눈 박신혜에 "오늘은 안 돼"
입력 2021. 04.01. 21:12:34

시지프스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박신혜가 김병철에게 총을 겨눴다.

오늘(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에서는 총격전을 벌이는 강서해(박신혜), 시그마(김병철)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한태술(조승우)과 강서해(박신혜)가 태술의 초등학교 동창 서원주(김병철)를 찾아갔다. 미래의 시그마(김병철)가 되는 그를 미리 제거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를 두고 이들의 의견이 엇갈리면서,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이날 방송에서 한태술은 서원주를 향해 겨눈 총을 차마 쏘지 못했고 강서해에게 "내 말 좀 들어봐. 제발 오늘은 안 돼"라고 말렸다.

하지만 강서해는 시그마를 죽이지 못한다면 자신의 엄마 이은희(이연수)를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이 또 한번 고통스러운 죽음을 겪어야한다는 생각에 서원주를 향해 총을 쐈다. 시그마가 미래에서 아빠 강동기(김종태)의 잘린 손을 보내오자, 서해의 생각은 더욱 확고해졌다. 엄마에 이어 아빠의 목숨마저 앗아간 시그마를 절대 용서할 수 없었다.

하지만 서원주는 강서해를 피해 도망쳤고 한태술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워. 덕분에 살았다. 네가 한 선택이다. 난 아무 짓도 안 했다"라며 "강서해가 제 맘대로 떠난 거지. 이제 안 돌아오지 않을까? 방금 네가 제 아빠 죽인 원수놈 감싸줬잖아. 최악이네"라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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