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전여빈 “차승원, 마이사 복장+머리 한 순간 몰입…부러웠다”
입력 2021. 04.02. 14:30:55

'낙원의 밤' 전여빈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여빈이 차승원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등이 참석했다.

전여빈은 “(차승원 선배님이) 마이사 복장과 머리를 하고 현장에 온 순간 시선이 집중된다. 이목이 쏠리고, 계속 바라보게 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비주얼로 승부를 하시고, 촬영 안으로 들어가면 완전히 몰입하신다.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는 재치의 순간이 발휘되는데 후배로서는 부러운 거다. 저에겐 없는 걸 발휘하시니까”라며 “그런 걸 보면 도전이 되고, 잘하고 싶다는 자극을 받게 된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차승원은 “현장에서 어렵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했다. 이 업을 한지 오래 돼서 선배보단 후배가 많다. 될 수 있으면 어렵지 않은 선배, 배우였으면 했다. 이번 현장도 그렇고 되게 재밌었다.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건 제가 그런다고 해서 되는 건 아니다. 두 분과 감독님, 영화에 참여하는 스태프들의 도움이 있어야한다. 그런 의미에선 손에 꼽을 만큼 만족감과 행복감을 준 작품이다”라고 덧붙였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오는 9일 오후 4시 넷플릭스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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