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 “내 영화에 놀라는 편, 첫 촬영 때도 놀라”
입력 2021. 04.02. 14:54:17

'낙원의 밤' 박훈정 감독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박훈정 감독이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

2일 오후 넷플릭스 영화 ‘낙원의 밤’(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박훈정 감독, 배우 엄태구, 전여빈, 차승원 등이 참석했다.

전여빈과 호흡 소감에 대해 엄태구는 “친한 친구를 현장에서 한 명 만난 것처럼 많은 면에서 주고받고 잘 맞았던 기억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여빈은 “베프가 또 한 명 생겼다. 이 영화를 통해서. 저희가 연기를 바라보는 태도가 비슷한 것도 있지만, 서로에게 주는 영향을 실제로도 받았다. 그 관계를 만들어주기 위해서 감독님이 많이 노력하셨다. 계속 맛집 데려가시고, 이야기하게끔 소통할 수 있게 장소를 마련해주셨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연기를 보고 놀란 순간이 있었다는 박훈정 감독. 박 감독은 “사실 저는 제 영화를 보고 놀라는 편이다. 첫 촬영 때 캐릭터로 분장하고 컷을 찍으면 ‘캐릭터가 잘 나오겠다, 고생 좀 하겠다’라는 게 나온다. 첫 촬영 때 잘 나와서 놀랐다”라고 만족했다.

‘낙원의 밤’은 조직의 타깃이 된 한 남자와 삶의 끝에 서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오는 9일 오후 4시 넷플릭스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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