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 측 “‘왜 오수재인가’ 남주인공 제안 받아, 출연 논의 중” [공식]
입력 2021. 04.02. 15:55:40

김영대 '왜 오수재인가'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영대가 ‘왜 오수재인가’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소속사 아우터코리아는 2일 더셀럽에 “김영대가 하반기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왜 오수재인가’는 로스쿨의 사제지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여주인공 오수재 역에는 배우 서현진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김영대는 현재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주석훈 역으로 ‘석훈맘’을 양성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KBS2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그는 ‘왜 오수재인가’ 출연을 통해 남자주인공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왜 오수재인가’는 ‘청담동 스캔들’ ‘전생에 웬수들’ 등을 집필한 김지은 작가와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등을 공동연출하고 ‘사의 찬미’로 입봉한 박수진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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