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트하우스2' 충격 엔딩, 박은석 폭탄테러→박호산·온주완 정체는?[종합]
- 입력 2021. 04.03. 00:02: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펜트하우스2'가 충격 엔딩으로 마무리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마지막회에서는 주단태(엄기준), 천서진(김소연) 등 펜트하우스 사람들을 향한 복수를 끝낸 후 로건리(박은석)와 심수련(이지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윤희(유진)을 비롯해 주단태(엄기준), 하윤철(윤종훈), 이규진(봉태규), 강마리(심은경) 등 과거 심수련 딸 민설아(조수민) 살인 사건과 연루되어 있는 인물들이 재판을 받고 실형을 받았다. 그 중 주단태는 살인죄, 살인미수죄 등 각종 죄명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다만, 민설아의 친모인 심수련의 호소로 오윤희는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모든 일을 마무리한 후 로건리는 잠시 미국으로 갔다. 심수련은 펜트하우스에 돌아가 주단태의 물건들을 깨부수며 주단태, 천서진의 흔적들을 모두 지웠다.
이후 로건리는 미국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했다.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로건리는 심수련에게 프로포즈를 할 생각에 들떠있었다. 로건리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심수련을 찾아갔다. 로건리 옆에는 비행기 안에서 만난 준기(온주완)과 함께였다.
차 안에서 심수련을 기다리는 사이 준기는 담배를 피우러 잠시만 갔다 오겠다고했다.로건리는 심수련에게 줄 반지를 바라보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심수련을 발견한 로건리는 부푼 마음을 안고 차에서 내렸다. 심수련도 로건리를 향해 웃으며 걸어왔다. 그러던 중 로건리의 표정이 갑자기 굳었다.
심수련의 뒤에는 수상한 할아버지가 서있었다. 수상한 할아버지는 로건리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수상한 할아버지의 정체는 변장한 주단태로 추측된다. 그 순간, 굉음과 함께 로건리 차가 폭발했다. 눈 앞에서 폭발 사고를 목격한 심수련은 그 자리에 주저 앉아 오열했다.
주단태가 로건리 폭탄 테러를 계획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감방에 있는 주단태는 수상한 신문을 읽었다. 그 신문에는 '로건리 아웃'이라는 글자가 표시돼있었다.
준기와 강마리(신은경)의 남편이자 유제니(진지희) 아빠 유동필(박호산)도 주단태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인물로 추측되고 있다.
특히 주단태의 오른팔 조비서(김동규)는 출소한 유동필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유동필은 로건리 테러 현장에 함께 있었다. 과연 로건리의 테러를 계획한 한 이들은 누구일까. 시즌3에서 그 비밀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
'펜트하우스' 제작진은 방송 말미 "시즌3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예고했다. 시즌3에서는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펜트하우스2' 후속으로는 이제훈, 이솜 주연의 '모범택시'가 방송된다.'펜트하우스3' 편성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3일에는 '펜트하우스2' 스페셜이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