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케이 광자매’ 김경남 “바람 핀 놈과 재결합?”VS전혜빈 “신경꺼라”
- 입력 2021. 04.03. 20:33:5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혜빈, 김경남이 신경전을 벌였다.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극본 문영남, 연출 이진서)에서는 옥상에서 마주친 이광식(전혜빈), 한예슬(김경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예슬은 이광식의 식당에 들렀으나 나편승(손우현)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그냥 나갔다. 이후 두 사람은 옥상에서 마주쳤다. “왔으면 먹고 가지 왜 그냥 가냐”라고 묻는 이광식에게 한예슬은 “싸가지 보면 밥맛 떨어진다. 싸가지 깐족 되면 나도 모르게 묵사발 만들 텐데 합의금도 없으면서 오지랖 부리면 안 되지 않나. 오늘 메뉴 묵사발이냐. 안 그래도 남편분께서 묵사발 잘 드시더만”라고 삐죽거렸다.
이를 들은 이광식은 “깐족되는 게 취미시냐. 한 달 동안 밥 먹기로 한 거니 와서 식사나 하셔라”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싸가지와 재결합하냐. 아무리 남자가 없어도 바람 핀 놈과 재결합은 아니다”면서 “그놈 집안 전체가 콩가루던데 안타까워서 그렇다. 혼자 팔자 꼬지 마라. 싸가지가 껴안고 난리 치니 한 방에 넘어가냐”라고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이광식은 “남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신경 꺼 달라”면서 “제가 재결합하든 이혼하든 무슨 상관이냐. 불쾌하다. 남한테 신경 쓸 시간에 쌍둥이한테나 신경 써라”라고 일침했다.
그러자 한예슬은 “신경 쓰이게 하지 말던가. 자꾸만 쓰이는 걸 어쩌나”라며 “성질난다”라고 화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