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쿠팡 이츠, 높은 인센티브로 벼락 성공…배달비 인하
입력 2021. 04.04. 21:03:58
[더셀럽 김희서 기자] 쿠팡 이츠의 다른 두 얼굴이 전해졌다.

4일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는 쿠팡의 음식배달 서비스 쿠팡 이츠의 지나친 이윤추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로켓배달로 한번에 한집만 빠르게 배달하는 음식으로 획기적인 전략을 내놓았다.

이에 쿠팡은 사업초기 숙련된 배달 노동자를 끌어모으기 위해 두둑한 배달비를 앞세웠다고. 각종 인센티브는 물론 추가 배달비로 단기간에 빠른 배달 노동자를 확보했다. 앱 이용자수도 1년 사이 10배 이상이 증가했다.

특히 배달 격전지인 서울 강남 3구에서는 쿠팡 이츠가 배달의 민족을 앞세웠다고. 그러나 쿠팡이츠가 최근 배달료를 3100원에서 2500원으로 20%를 삭감시켰다.

쿠팡 측은 장거리 배달비는 인상, 기본배달비는 인하했다고 주장하나. 배달 노동자들은 장거리 배달 많지 않은데 배달비를 깎으려는 쿠팡 꼼수라고 반박했다.

전자상거래 시장점유율에서도 네이버를 바짝 따라붙은 쿠팡은 로켓배송이다. 하지만 최근 2~3년새 쿠팡의 마진율을 급격히 올렸다는 것. 판매자들은 특히 지난 2019년 공급 단가 인하를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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