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경성환 향해 “당신 같은 사람 제일 싫어, 증오”
입력 2021. 04.05. 20:24:40

'미스 몬테크리스토' 이소연 경성환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소연이 경성환을 향해 증오심을 드러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고은결(한기윤)에게 모질게 대하는 황가흔(이소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결이 차선혁(경성환)을 향해 누나 고은조가 돌아왔다고 하자 황가흔은 당황했다. 그러면서 “죽은 누나랑 닮아서 누나해주니까 진짜 누나라고 착각하는 거냐”라고 모질게 대했다.

고은결이 상처받자 차선혁은 “무슨 말을 그렇게 심하게 하냐”라고 했다. 황가흔이 “오해하지 말라”라고 선을 긋자 차선혁은 “오해 안 한다. 황가흔 씨 따뜻한 사람인 거 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황가흔은 “나 그런 사람 아니다. 착각하지 말라”라고 말했다.

차선혁은 “황가흔 씨 어떤 상처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기억나게 한 사람이냐. 나도 그 사람처럼 사랑하는 사람 배신한 거 같으니 화낸 거 맞냐”라고 황가흔의 과거 받았던 상처를 들쑤셨다.

이를 들은 황가흔은 “나 당신 같은 사람 제일 싫다. 증오한다. 죽은 첫 사랑을 못 잊는다고? 순애보처럼 이야기하는데 과연 고은조 씨도 그렇게 생각할까. 지금 당신 옆에 다른 여자가 있는 것처럼”이라고 차갑게 말하며 돌아섰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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