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친형 횡령 논란 속 홈쇼핑 출연 "힘 받아간다"
입력 2021. 04.07. 07:41:31

박수홍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친형과 법적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홈쇼핑에 출연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오후 9시 4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는 박수홍이 출연해 자신의 이름을 건 갈비탕을 판매했다.

다소 수척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박수홍은 "잘 먹고 힘내야 한다"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주문 폭주 소식에 "힘내겠다. 정말 감사하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여러가지이겠지만 사람은 인정 받기 위해 살지 않나. 인정 받고 있어서 행복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조기 매진이 되자 "정말 감사하다. 힘 받아간다"고 말했다.

한편 박수홍은 최근 친형으로부터 100억을 횡령당했다고 밝히며 지난 5일 친형과 그 배우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박수홍 법무법인 노종언 변호사는 "박수홍은 일체의 피해보상 없이 양측의 재산을 7:3으로 나누고 함께 기부와 사회 봉사를 하는 내용의 합의서를 전달했으나 고소장 접수 전까지 친형 측이 합의 의지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정식 접수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홈&쇼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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