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서하준, 홍수아에 "너밖에 모르는 너 보는 거 지친다"
입력 2021. 04.07. 08:37:29

불새 2020 홍수아 서하준

[더셀럽 신아람 기자] 홍수아가 가면성 우울증 판단을 받고 힘들어 하는 가운데 서하준과 갈등을 빚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이지은(홍수아)가 서정민(서하준)과 과거를 떠올리며 그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민은 이지은에 "쌍둥이 돌보는 게 힘든 게 아니라 너밖에 모르는 널 보는 게 더 힘들어"라고 털어놨다.

이지은은 "지금껏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던 거야?"라고 되물었고 서정민은 "솔직하기 이야기하지 않으면 우리 사이 겉돌 것만 같았어. 지는 2년간 네가 하자는 대로 따르기만 했는데 나 이제 지쳤다. 오늘은 네가 양보해"라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이지은은 전문가로부터 착한 사람 콤플렉스로 인한 가면성 우울증을 진단받았다.

이지은은 홀로 사무실에 앉아 '나 사실 힘들어, 당신한테 행복해하는 착한 아내로 보이고 싶고, 좋은 엄마도 돼야하고, 또 흠 잡히지 않으려면 회사일도 완벽히 해내야 하고'라고 읊조렸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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