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30일 무료 체험’ 종료…요금 인상 가능성은?
입력 2021. 04.07. 10:38:00

넷플릭스

[더셀럽 전예슬 기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한 달 무료 체험 서비스를 중단한다.

7일 IT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이날 한국 내 ‘30일 무료 체험’ 서비스를 종료했다. ‘30일 무료 체험’은 신규 회원이 가입한 지 1개월이 지나기 전에 멤버십을 해지하면 요금이 부과되지 않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16년 1월 시작됐다. 넷플릭스는 KT와 LG유플러스 등 국내 제휴 업체에 무료 체험 프로모션 종료 사실을 미리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넷플릭스는 지난 2019년 멕시코를 시작으로 해당 서비스를 중단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가입자가 크게 늘었다. 국내에서도 지난 2월말 기준 이용자가 1000만명(아이지에이웍스 제공)을 웃돌았다.

넷플릭스는 최근 계정 공유를 막으며 수익성 강화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0월 미국에서의 표준 요금제는 월 13.99달러(1만5679원)로 7.7%, 프리미엄 요금제는 17.99달러(2만 163원)로 12.5% 인상했다. 국내에서도 구독료 인상이 이뤄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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