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조승우·김병철 마지막 대전 "이번엔 끝장을 보자"
입력 2021. 04.07. 21:23:51

시지프스

[더셀럽 신아람 기자] 조승우, 김병철 마지막 대전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이하 '시지프스')에서는 한태술(조승우)과 시그마(김병철)의 숨 막히는 마지막 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시그마는 한태술에 전화를 걸어 "잘오고 있어?"라고 물었다.

한태술은 "보채지 마라. 지금 가고 있다. 이번엔 끝장을 보자"라고 주변을 살폈다.

시그마는 "괜찮겠어? 그러다 죽는 건데. 태술아 내가 오늘 얼마나 기다렸는지 상상도 못 했을 거야"라고 말했다.

한태술은 "그만해. 어차피 이번에도 못 볼 테니까. 설레발 그만 쳐. 이렇게 찾아갈 거였으면 그날 쏴버릴걸. 그때 울면서 도망치던 거 정말 빠르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시그마가 "계속 떠들어봐. 네가 입만 나불대지 않았어도 아무 일도 안 일어났어"라고 맞받아 치자 한태술은 "아직도 남 탓을 하고 있냐. 너만 잘났지? 다른사람들은 다 잘못했고? 핵전쟁도 나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은거 잖아"라고 따졌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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