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정통 평양냉면, 슴슴한 육수맛 비결…남다른 고기 숙성
입력 2021. 04.12. 21:13:11

SBS ‘생활의 달인’

[더셀럽 김희서 기자] 정통 평양냉면 한 그릇에 숨겨진 내공이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서는 평양냉면 달인을 만나봤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표 평양냉면을 맛본 필셰프는 “육수가 구수하다. 고기 육수다. 진짜 맛이 제대로 느껴진다. 면을 먹다가 육수를 다 마셨는데 아쉽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육수가 좀 간간하다. 고기 숙성할 때 염지를 한 것 같다. 향이 남다르게 감미롭다. 제대로 된 육향을 느꼈다. 고집이 아니라 음식의 내공도 살아 있다”라고 평가했다.

특히 달인만의 평양냉면은 자극적인 맛보다 입 안에 짙게 남는 맛으로 깊은 맛을 자아냈다. 달인이 먼저 공개한 베일에 쌓인 고기 숙성 재료의 정체는 천일염을 문풍지에 얇게 깐다. 이어 다시마를 덮어 삶은 무를 으깨 갈아 천일염 위에 올린 뒤 뻥튀기해서 볶은 메밀을 마지막으로 올려 구수한 풍미를 살렸다.

달인이 운영 중인 맛집은 ‘대동관’(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199)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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