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빌레라' 윤지혜, 송강에 "김태훈이 재능 발견…자신감 가져도 돼"
입력 2021. 04.12. 21:38:54

tvN ‘나빌레라’

[더셀럽 김희서 기자] 송강이 윤지혜의 조언에 경청했다.

12일 방송된 tvN ‘나빌레라’에서는 은소리(윤지혜)가 고민하고 있는 이채록(송강)에 조언을 건네주었다.

이날 방송에서 콩쿠르 포기를 권유한 기승주(김태훈)의 말에 고민하던 이채록은 은소리에게 “쌤은 은퇴할 때 어땠나”라고 질문했다.

은소리는 “나 기뻐서 그날 밤 피자 한 판 해치웠다. 눈물나게 좋더라. 그리고 그날 밤 열등감, 시기, 질투, 무력감 다 버렸다. 기승주 옆에서 너무 오랫동안 느꼈던 감정들이었다”라며 “난 기승주처럼 영재도 천재도 아니었고 노력해서 거기까지 간 거였다. 더 올라갈 수 없다는 건 프랑스가서야 알았지만”이라고 털어놨다.

이채록은 “그게 더 대단한 거 아니냐. 스스로 노력해서 얻은 건데”라고 말하자 은소리는 “기승주는 그 시간에 놀은 줄 아나. 노력으론 한계가 있단 얘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채록은 “저도 그럴까. 전 제가 재능이 있다고 확신 못한다. 그래서 콩쿠르 포기하라는 쌤 말이 안 들어온다. 지금 시작해도 이미 늦었는데 언제 입단해서 언제 무대 오르나. 무용수 수명 짧은 거 쌤도 알지 않나”라고 불안해 했다.

은소리는 “기승주가 네 춤을 처음 본 날 뭐라고 했는지 아냐. 본능적으로 해석할 줄 알았고 타고난 몸으로 어떻게든 표현하려고 했다더라. 그게 재능이라던데 기승주가. 그러니까 어깨펴고 고개 들어라. 자신감 가져도 된다”라고 격려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나빌레라’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