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밤 타래 케이크, 정성 쏟은 숙성과정…고소함이 일품
입력 2021. 04.12. 21:58:52

SBS ‘생활의 달인’

[더셀럽 김희서 기자] 보는 재미와 맛 모두 사로잡은 타래 케이크가 소개됐다.

12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타래 케이크 달인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달인은 타래의 핵심 재료인 밤의 숙성과정을 강조했다. 가다랑어 포, 누룽지, 유자청, 밤 등을 깔아놓고 감칠맛을 극대화 시켜주는 다시마로 덮어줬다. 이어 구름 재질의 머랭을 만들어 수분이 빠지지 않기 위해 소금과 버무린 뒤 다시마 위에 덮어 오븐에 넣으면 수분은 빠지지 않게 골고루 익혀줬다. 찐 밤과 군밤, 조린 밤을 정성껏 섞은 뒤 반죽을 해 타래 기계에 뽑아내면 밤 타래 케이크가 완성된다.

특히 손님들은 타래 케이크 속에 품은 치즈에도 입을 모아 극찬했다. 치즈 숙성 방법에도 달인만의 비법이 있다고. 마스카르포네, 크림치즈, 고르곤 졸라 치즈를 골고루 섞은 3가지 치즈 반죽에 훈연 과정을 거쳤다.

사과나무와 설탕을 뜨겁게 달궈 은박지에 넣어 사과나무 향이 치즈에 입히도록 한다. 여기에 달인이 직접 손질한 삶은 완두콩을 곱게 갈고 대파의 진액을 섞은 완두콩 대파 페스트를 치즈 위에 깔아 하루 반 정도 숙성을 시켜내면 밤을 품은 치즈가 완성됐다.

달인이 운영 중인 맛집은 ‘당옥’(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62길 22)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생활의 달인’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