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은 기본…착한 척 역겨워" 서예지, 터질게 터졌나? 이번엔 갑질 폭로
- 입력 2021. 04.14. 09:03:1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조종설을 해명하고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이번에는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서예지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14일 온라인상에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 같이 일한 스태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카메라 밖에서 스태프들을 대하는 서예지의 태도에 대해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라며 “작은 실수 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쌍욕 들었다. 누가 자기 납치하면 어쩌냐고”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스태프들의 식사마저 제지시켰다고. A씨는 “너네들은(스태프들은) 지나가는 차가 자기 쪽으로 오면 자기를 막아주고 보호해야 한다며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 마냥 개무시했다”라며 “자기 기분 안 좋아서 밥 안 먹으면 저희는 먹으면 안됐다. 왜냐하면 배우가 안 먹으니까. 촬영 전날 밤 자기 방에 불러서 밤새도록 당신 얘기하느라 한두 시간 자고 촬영 나갔는데 그날은 밤샘 촬영으로 인해 졸려서 촬영 들어갔을 때 졸면 졸았다고 혼내서 또 졸면 혼날까봐 안 혼나려고 사탕을 먹었는데 촬영하면서 제가 사탕 먹는 건 또 어떻게 봤는지 감독의 오케이가 떨어지자마자 네가 뭔데 어디 감히 배우가 일하는데 사탕을 먹냐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서예지의 도가 지나친 언행과 강압적인 요구에 현장 스태프들도 안쓰럽게 봤다고 전했다. A씨는 “항상 현장에서 자기만 쳐다보라고 하고 회사에서 연락 와서 폰 만지면 자기 안 보고 뭐 하냐고 차에서 혼내고 다른 스태프들이 뭐 물어봐서 얘기하면 차에서 무슨 얘기 했냐고 놀러 왔냐고 그러고 현장 스태프들이 저희를 안쓰럽다고 불쌍하다고 할 정도였으니까”라며 “그리고 항상 자기는 배우라 감정으로 일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한테 자기한테 다 맞춰줘야 한다는 말을 항상 입에 달고 살았다. 사람 피 말리게 해놓고 입막음용인지 보상심리인지 가끔 선물 사주면서 이런 배우가 어딨냐며 누가 스태프들한테 이런 걸 사주냐고 이런 배우 못 만난다는 식으로 말했다”라고 회상했다.
스태프들을 하대하는 서예지의 인성으로 한 작품을 하면서 매니저도 여러번 바뀌었다고. A씨는 “본인보다 나이 많은 매니저님한테도 도가 지나칠 정도로 별것도 아닌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이 민망할 정도로 뭐라 하고 ,집 가는 길에 매니저님 울먹이며 저희한테 관둔다고 하고 덕분에 한 작품 하는데 매니저님들이 관두고 몇 번이나 바뀌었다. 이 바닥에서 일하면서 매니저님들 이렇게 많이 바뀌는 것도 처음 봤다”라고 폭로를 이어갔다.
또 서예지는 스태프들의 휴대폰 배경화면을 자신의 사진으로 바꾸라고 지시하고 기사 댓글 알바나 팬카페 가입 등도 강요했다. A씨는 “담당하는 배우를 사랑해야한다며 저희한테(스태프들) 저희 폰 배경도 다 본인 사진으로 바꾸라고 했었다. 본인 기사 올라오면 이쁘다 연기 잘한다 댓글 달라고 하고 아이디 외워서 너네 왜 이렇게 똑같은 말만 하냐고 다른 댓글 쓰라고 하고 댓글 알바 진짜 지겨웠다. 강제로 본인 팬카페 '예지예찬' 가입도 시켰었다”라며 “그런 인성으로 같이 일하는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이제 티비나 스크린에 그만 나와라. 너무 역겹다, 착한 척 개념 있는 척 예의 바른 척”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예지씨 이거도 논란이라고 생각된다면 스태프들한테 했던 행동들도 논리 있게 하나하나 해명 부탁한다. 이거도 일절 사실이 아니고 부인하면 내일의 기억이고 뭐고 여태 연예계 바닥에서 일하면서 본인이 스태프들한테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나 찾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A씨는 “그리고 서예지씨 당신과 일하며 저는 계속 이 바닥에서 일하고 싶어서 당신이 협박이 무서워 아무말 못 하고 당신으로 인해 언어폭력 정신적 피해를 받으면서 일한 지난날들이 너무 후회스럽다. 같이 일하는 동안 저 또한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다”라며 증거 사진으로 스태프들이 받은 대본 큐시트와 싸인 사진을 올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