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김정현 자필 사과문에 의미심장 글? "좋은 일만 생기길"
입력 2021. 04.14. 16:22:57

서현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남긴 근황 문구가 화제다.

서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길.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은 서현의 모습이 담겼다.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서현 특유의 수수한 매력과 청순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이 중도 하차한 배경이 재점화되면서 상대 배우로 출연했던 서현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다. 촬영 당시 김정현은 서현과 로맨스 장면을 거부, 대본 수정 등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드라마 촬영 초반의 메이킹 영상에서는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와 달리 제작발표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일관, 서현과 거리를 두는 등 급돌변한 김정현의 모습에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이 과정에서 상대 역이었던 서현의 마음고생이 심했다는 스태프들의 증언이 알려지면서 서현에 응원과 위로의 글이 쏟아졌다.

한편 김정현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서현 배우님을 비롯해 당시 함께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시간’ 관계자분들과 저로 인해 피해와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을 한 분 한 분 찾아뵙고 사과를 드려야 할 것 같아 저는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간’의 감독님과 작가님, 배우 분들 그리고 함께하셨던 모든 스탭 분들을 찾아 용서를 구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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