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672명…수도권만 402명↑
입력 2021. 04.18. 09:46:04

코로나19

[더셀럽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72명 늘어 누적 11만4천11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49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202명, 경기 181명, 인천 19명으로 수도권에서 40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67명, 부산 30명, 경북 26명, 전북 21명, 울산 20명, 충남과 강원 각각 19명씩, 대구 13명, 광주 12명, 충북 10명, 대전 5명, 세종2명, 전남 2명, 제주 1명 등이다.

위중증 환자는 102명이며,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97명(치명률 1.57%)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10만4006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8312명이 격리 중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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