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비디오 여행' 신작은? 비커밍 아스트리드·바브 앤 스타·어둔 밤·더 터널·더 스파이
입력 2021. 04.18. 12:05:00
[더셀럽 박수정 기자]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 다양한 신작을 소개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출발 비디오여행'은 '온 영화', '영화 대 영화', '기막힌 이야기', '온택트' 코너로 꾸며진다.

이날 '온 영화'에서 다루는 작품은 '비커밍 아스트리드'이다. '비커밍 아스트리드'는 말량광이 10대 소녀 아스트리드가 전설의 작가 린드그렌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대 영화'에서는 '바브 앤 스타'와 '어둔 밤'을 비교한다. '바브 앤 스타'는 말로만 죽고 못 사는 절친 '바브'와 '스타'가 꿈에 그리던 환상의 여행지에서 치명적인 매력남 '에드거'와 얽히게 되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형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노브레이크 트립 코미디다.

'어둔 밤'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너무나 사랑하는 영화 덕후들이 모여 열정과 패기로 수퍼 히어로 영화 제작기를 그린 영화이다.

'기막힌 이야기'에서는 '더 터널'을 집중 분석한다. '더 터널'은 노르웨이의 깊은 산속에 위치한 한 터널에서 실제 있었던 폭발 사고를 소재로 한 재난영화다.

마지막으로 '온택트' 코너에서는 '더 스파이'에 대해 이야기한다. '더 스파이'는 960년, CIA와 MI6의 스파이로 고용된 영국 사업가 ‘그레빌 윈’이 소련 정보원으로부터 핵전쟁 위기를 막을 중대 기밀을 입수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작전에 뛰어든 역사적 실화를 담은 첩보 영화다. 특히 이날 '더 스파이' 주인공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전격 출연해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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