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서복’ 21만 관객 돌파…박스오피스 1위 유지
입력 2021. 04.19. 09:04:18

'서복'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서복’(감독 이용주)이 21만 관객을 돌파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영된 ‘서복’은 5만 659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233명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다.

배우 공유,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으며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2만 376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1만 2923명을 이끌며 3위를 유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티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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