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단톡방 여론 작업’ 의혹에 “제보자가 팬들 협박”
입력 2021. 04.19. 12:55:56

함소원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단톡방 여론 작업’ 의혹에 억울한 심경을 전했다.

헤럴드POP은 19일 함소원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인터뷰를 통해 “지금 여론에서 ‘국민청원글 작성을 함소원 씨가 주동했다’라고 하더라. (함소원 복귀) 국민청원을 올리신 분이 제가 지시해서 올린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직접 인증해 주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톡방 여론 작업 제보자가 제 팬들에게 ‘국민청원 네가 했지’라며 협박했다더라. 이 모든 상황을 SNS를 통해서 공유할 예정”이라며 “SNS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함소원이 팬들과 운영하는 단톡방에서 여론 작업을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함소원은 자신을 비판한 매체를 언급한 뒤 “A기자에게 이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하다” “B기자는 저를 너무 나쁜 사람으로 매도했다” “C기자(유튜브) 신고 좀 많이 해 달라. 저 때문에 클릭수 올려서 돈 버시면서”라고 말했다.

또 함소원이 홈쇼핑 방송에서 자진 하차한 것에 대해 억울함을 드러내자 팬들은 해당 홈쇼핑 고객센터에 항의했다.

단톡방 제보자는 “함소원이 좋아서 참여했지만 (단톡방이) 점점 변질되는 느낌”이라며 “반성은 없고, 억울하다는 말만 한다. 팬들을 이용해 기자를 압박하고 여론을 바꾸려고 한다. 지금 필요한 건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지적했다.

해당 보도가 나간 후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맛’ 단톡방을 공개하며 “지난 5개월 동안 저를 스토킹 했으며 고소 중에도 디스패치에 방송국에 가짜인터뷰에 저를 괴롭히고 어제 마지막 탈탈 털어주겠다고 무서운 경고를 보냈다”면서 “기자님, 방송국 관계자님들 허위사실 기사로, 방송으로 내지 말라. 확인하고 내달라”라고 당부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