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임형준, 최정우에 "박준금에 유산 뺏겨야하나…노망났다"
입력 2021. 04.19. 20:31:20

KBS1 ‘속아도 꿈결’

[더셀럽 김희서 기자] 임형준이 박준금 편을 드는 최정우를 원망했다.

19일 방송된 KBS1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상구(임형준)가 금종화(최정우)에 재산을 두고 대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모란(박준금)에 재산포기각서를 강요했다는 사실을 안 금종화는 금상구에 “너 애비가 돈으로 밖에 안 보이나”라며 호통쳤다. 금상구는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데. 그럼 아버지가 평생 아득바득 모은 재산 이제와 여우같은 아줌마에 홀려서 다 빼앗기게 생겼는데 내가 가만히 있어야 하나”라고 소리쳤다.

이어 “참긴 뭘 참냐. 아버지는 우리한테 한 번이라도 봐 준 적 있냐. 심기만 건드려도 작살을 내시는데. 자식이라고 다 참아야 하나. 나도 이제 못 참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금상구는 “아버지도 인생에 돈 밖에 없는 양반이지 않나. 그래서 자식이고 뭐고 다 내팽개치고 사신 거 아니냐. 이제 와서 집까지 팔아가면서 그 아줌마한테 얼마나 등골이 뽑혀야 정신 차리겠나. 노망이라도 곱게 들어야지”라고 덧붙였다.

금종화는 “너 호적파서 나가라. 나 너 같은 자식 둔 적 없다”라고 삿대질했다. 금상구는 “결국 이렇게 된 거다. 여자 하나 잘못 들어와서”라며 큰소리 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속아도 꿈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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