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빌레라' 조복래, 박인환 알츠하이머 알았다…송강 "모른 척 할 것"
- 입력 2021. 04.19. 21:10:57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송강이 조복래에 박인환이 알츠하이머 환자라는 사실을 전했다.
tvN ‘나빌레라’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는 이채록(송강)이 심성관(조복래)에게 심덕출(박인환)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이채록은 심성관에 “할아버지한테 좀 문제가 있다. 할아버지가 좀 아프시다”라며 주저하다가 말을 꺼냈다.
심성관은 “발레하다 다치셨나. 뭐냐. 얘기를 해라”라고 되묻자 이채록은 “할아버지 알츠하이머다”라고 말했다. 심성관은 “알츠하이머? 아버지가? 너가 착각한 거 아니냐”라고 믿지 않았다.
이채록은 “오늘 30분 넘게 길에 서 계셨다. 그리고 도착하셨을 때 제가 누군지도 모르셨고. 벌써 두 번째다. 제가 아는 것만. 할아버지 수첩보고 알았다. 계속 고민했다. 가족들한테 알려드려야 하나. 그리고 할아버지는 제가 아는 거 모른다. 저는 계속 모른 척 할 거고 먼저 말하실 때까지 기다릴 거다. 할아버지는 계속 발레 하고 싶어 하신다. 저는 그거 꼭 지켜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나빌레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