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나인우, 김소현 구출 "숨을 때 없어…네 옆에 말곤"
입력 2021. 04.19. 22:12:33

KBS2 ‘달이 뜨는 강’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나인우가 김소현 앞에 나타났다.

19일 방송된 KBS2 ‘달이 뜨는 강’에서는 온달(나인우)이 옥사에 갇힌 평강(김소현)을 구하러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온달은 아단산성을 되찾기 위해 나서겠다는 조건으로 영양왕(권화운)에 “지아비로서 지어미를 지키겠다는데 어디 허언이 있겠나. 공주님의 결백을 믿어주시고 풀어주신다면 소자 기꺼이 나가 싸우겠다”라고 약속했다.

이후 온달은 “태왕이 허락했다. 너 풀어주라고”라며 평강 앞에 나타났다. 평강은 “무슨 약조했나. 아단산성을 되찾겠다고? 그 조건으로 풀어준 거냐. 온달 그런 거지? 그렇게 약조한 거지?”라며 “왜 그랬나. 오지 말았어야지. 이 바보야. 너 왜 네 생각은 안 하냐”라고 울먹였다.

온달은 “나 바보 맞는데 그래도 일단 여기서 나가자. 네가 옥사에 갇혀있는 거 싫다”라며 평강을 이끌었다. 평강은 “산으로 들어가 숨기로 했잖아”라고 묻자 온달은 “찾아봤는데 숨을 때가 없더라. 네 옆에 있는 것 말곤”이라며 애정을 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이 뜨는 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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