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열, 이하늘 동생 故 이현배 빈소 찾아 대화 나눴다
- 입력 2021. 04.21. 12:18:2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 김창열이 故이현배 빈소에서 재회했다.
김창열 이하늘
김창열은 지난 20일 오후 5시께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된 이현배 빈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김창열은 이하늘과 차분하게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배는 지난 17일 제주도 서귀포 자택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부검 결과 부검의는 "타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외상이 있는지 살펴봤으나 치명적인 외상은 없었다"며 이하늘이 언급한 교통사고에 따른 후유사망 가능성에 대해선 "사망에 이를 정도의 상흔은 없었다"며 "심장에 확실히 문제가 있었다. 심장이 정상인에 비해 50% 가량 크고 우심실 쪽이 많이 늘어나 있지만 현재 직접적인 사인으로 단정 지을 순 없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김창열이 게재한 추모글에 분노를 드러냈다. 이하늘은 김창열과 함께 추진하던 제주도 펜션 사업에 김창열이 투자를 하지 않으면서 이현배가 생활고를 겪었다고 폭로했다. 뿐만 아니라 이현배가 생전 DJ DOC 곡들을 작업해왔지만 저작권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창열은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며 "갑작스러운 비보에 혼란스럽고 애통한 시기인 만큼 억측과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