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는 사랑을 싣고' 왕종근, 친구 찾기…폭풍 오열한 사연은?
- 입력 2021. 04.21. 20:29:00
- [더셀럽 박수정 기자] 27년 만에 친구를 만나러 간 왕종근이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까.
TV는 사랑을 싣고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왕종근이 자신의 인생에서 수호천사와 같았던 소중한 인생 친구를 찾는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MC 김원희, 현주엽과 함께 제 2의 고향 부산에서 추억 여행을 떠난 왕종근은 친구와 함께 먹던 추억이 깃든 밀면집 등 곳곳에서 되살아나는 추억을 곱씹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에 다닌 한 미술품 판매 회사에서 직장 동료로 만났던 친구는 대구에서 낯선 부산으로 이사 와서 적응하기 어려웠던 왕종근에게 부산의 명소와 맛집을 안내해 주는 등 살갑게 대해 주면서 둘도 없는 인생 친구가 되었다는데.
특히 왕종근이 아나운서 시험에 떨어져 좌절하고 있을 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도 갖가지 멋진 말을 총동원한 친구의 위로 덕분이었다며 새삼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인생에서 꼭 필요한 순간마다 도움을 준 친구에 대해 왕종근은 "한마디로 그 형은 나에게는 수호천사야"라면서 27년 만의 만남을 학수고대했다는데.
이런 가운데 재회의 현장에 도착해 들떠 있던 왕종근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뜨거운 눈물을 쏟았다고 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