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여론 조작→숙대 편입 의혹…해명 없이 제주도行 [종합]
- 입력 2021. 04.22. 13:39:46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여론조작 의혹, 기자 협박 녹취 공개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방송인 함소원이 이번에도 아무런 해명 없이 제주도로 떠난다.
함소원
함소원은 21일 자신의 SNS라이브 방송을 통해 "시어머니, 혜정이 아빠, 혜정이와 제주도에 갈 계획이다. 아마 한 달, 두 달 정도 장기적으로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주도 가면 매일 인사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인사 드릴 수 있는 날은 최대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시부모 별장, 목소리 대역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던 함소원은 논란이 거세지자 "잘못했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했다"고 사과하며 프로그램에서 자진하차했다.
하지만 이후 팬들을 이용해 여론을 조작했다는 정확이 포착되면서 또 다시 구설에 올랐다. 이에 함소원은 스토커로부터 피해를 당한것이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논란이 잠잠해지기도 전에 21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함소원 녹취록 공개 기사 삭제 실체와 무용과 차석 의혹'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진호는 "함소원이 생명을 담보로 기사 삭제를 요구했다. 이 작업은 지난 2월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며 '파오차이' 발언 논란 당시 함소원이 기자와 통화한 녹취 파일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 파일에는 앞서 SNS라이브 방송 당시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언급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함소원이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를 삭제해 주셔야 할 것 같다. 제가 죽을 거다. 한국에서 연예인으로 못 살겠다. 여기 한강이다"라고 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뿐만 아니라 숙대 무용과 편입 의혹도 제기됐다. 이진호는 "함소원은 2019년 4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처음으로 숙대 차석 입학에 대해 언급했다. 숙명여대 무용과에 입학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라면서도 "함소원은 2017년 5월 tvN '택시'에 출연해 1997년 숙대 무용과 1학년에 들어가서 미스코리아에 도전했다고 말한다. 1997학년도에 대학교 1학년인 함소원이 95학번이 되려면 편입생일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보자로부터 '함소원이 편입생으로 알고 있다'는 제보를 받은 적이 있다. 이번 의혹에 대해서만큼은 함소원이 직접 답하는 것이 명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되는 논란 속 함소원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