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김현주 "지진희, 극 중 부족함 없는 남편…배신감에 집중"
입력 2021. 04.22. 14:34:48

김현주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김현주가 캐릭터 연기를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언급했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드라마 ‘언더커버’(극본 송자훈 백철현, 연출 송현욱)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지진희, 김현주, 감독 송현욱이 참석했다.

이날 복잡다난한 상황을 마주하는 최연수 역의 김현주는 "한정현은 저한테는 부족함이 없는 남편이고 심지어 넘쳐났었다. 약한 자들 편에서 제가 맡은 변호사 역할을 할 수 있던건 남편이 아이들을 같이 키워주고 도와주기때문에 저의 신념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랬던 남편의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 생각했을 때 오는 박탈감, 배신감 같은 심리에 집중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약에 믿었던 지인의 실체를 알게 된다면 어떨것 같느냐는 질문에 김현주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다. 물론 모든 게 다 거짓이라고 들겠지만 함께 한 시간이 1, 2년이 아니고 함께 나눈 추억, 20년의 세월이 있지 않나. 같이 산 만큼 배신감도 크겠지만 함께 보낸 시간만큼 모든 걸 포기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다. 모든 게 다 아니었으면 하고 안 믿고 싶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언더커버’는 오는 2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