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준호, 코로나19 확진→아내 김소현도 자가격리 ‘공연계 초긴장’ [종합]
- 입력 2021. 04.23. 13:03:45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공연계 및 방송계에 빨간불이 켜졌다.
손준호 김소현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23일 “손준호가 오늘(2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느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 파악을 위해 현재 손준호는 보건당국의 조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는 “당사는 배우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수칙을 준수하겠다”라고 전했다.
손준호는 오는 5월 18일 공연되는 뮤지컬 ‘드라큘라’ 연습에 한창이었다. ‘드라큘라’에는 손준호를 비롯해 김준수, 전동석, 신성록, 조정은, 임혜영, 박지연 등이 출연한다. ‘드라큘라’ 배우들과 제작진은 손준호의 코로나19 감염에 따라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손준호는 지난 21일 김준수와 함께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게스트로 출연한 바. 김준수는 신속히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방송에 참여한 출연자와 모든 스태프들 역시 검사를 진행하고, 스튜디오 모든 구역은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손준호의 아내 김소연 역시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김소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팬텀’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팬텀’ 팀은 공연업계의 특성상 접촉자로 분류될 만한 인원이 있는 것으로 판단, 접촉자뿐만 아니라 전체 배우, 스태프, 오케스트라 전원의 코로나19 검사를 금일 오전부터 진행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이어 “선제적 조치로 관련된 모든 배우와 스태프의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오늘(23일) 오후 3시, 7시 30분 2회차 공연은 전부 취소됐다”라고 알렸다. ‘팬텀’에는 김소현, 박은태, 카이, 전동석, 규현, 임선혜, 이지혜 등이 출연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