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언, '모범택시' 두 번째 OST 가창…故유재하 '우울한 편지' 재해석
입력 2021. 04.23. 13:24:12

SBS ‘모범택시’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가수 곽진언이 부른 ‘모범택시’ OST Part.2 ‘우울한 편지’가 오늘(23일) 발매된다.

회가 거듭될수록 고공행진 중인 시청률과 함께 휘몰아치는 전개로 시청자를 단숨에 매료시킨 2021년 상반기 기대작,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의 두 번째 OST ‘우울한 편지’는 싱어송라이터 뮤지션 ‘곽진언’의 목소리로 완성됐다.

‘모범택시’ OST Part.2 ‘우울한 편지’는 우리나라 대중음악계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 ‘고 유재하’의 원곡을 드라마 ‘모범택시’ 색깔로 리메이크한 곡이다. 유재하의 ‘우울한 편지’는 유작이 된 데뷔앨범에서 타이틀곡인 ‘사랑하기 때문에’와 함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나얼’, ‘JK김동욱’, ‘김윤아’ 등 수많은 후배 아티스트가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하였으며, 2003년 개봉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에 삽입되며 OST로 출시된 바 있다.

드라마 ‘모범택시’에서 재해석된 ‘우울한 편지’는 원곡의 외롭고 고독한 느낌이 절망의 기로에 선 범죄 피해자들의 고통을 대변해 주고 있으며, 곽진언 특유의 묵직하면서도 꾸밈없는 담백한 목소리가 시청자로 하여금 극중 캐릭터에 대한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모범택시’는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전화 한 통이면 오케이”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이제훈 분)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열연 속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몰입도 있는 연출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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