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부서 이동 위해 바이러스 해결…백현진 호감 "흥미롭네"
입력 2021. 04.24. 22:25:02

SBS ‘모범택시’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이제훈이 백현진의 눈에 들었다.

24일 방송된 SBS ‘모범택시’에서는 김도기(이제훈)가 박양진(백현진) 회장의 눈에 들기 위해 능력을 발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는 유데이터의 전략기획부로 부서 이동을 하기 위해 사내 인지도와 존재감을 알릴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사내 프로그램 방화벽 바이러스를 발생시켰다. 복구 기간까지 최대 5일이 거릴 것 같다는 문제에 박양진이 분노한 가운데 김도기가 “10분이면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을 꺼냈다. 박양진은 “네가 이걸 10분 안에 잡겠다고?”라며 믿지 않자 김도기는 “농담 아니다”라며 안고은(표예진)과의 서버를 연결해 바이러스를 해결했다.

김도기는 “제가 미국에 근무할 때 저희 회사 공격했던 프로그램인데 그때 제가 너무 고생해서 만들어둔 패치 프로그램이 있다. 10분은 아까 얘기한 거고 지금쯤이면 시간이 된 것 같다. 재무팀 한번 봐라. 홈페이지 정상 운영될 거다”라고 자신했다. 이에 놀란 박양진은 “이 새끼. 너 누구냐. 이런 큰 문제를 해결해야하는데 스페셜 보너스 지급해라. 빨리 갖고 와라”라며 “성의를 보이겠다. 장난 아니네”라고 보너스를 지급, 김도기를 다르게 바라봤다.

그러자 김도기는 “보너스 말고 점수로 받고 싶다. 핵심 부서로 가고 싶다. 전략 기획실이 월급도 많이 주고 유데이터 노른자 부서라고 들었다. 보내주시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양진은 “이 새끼 이거 웃기는 새끼네. 이거 받아라. 흥미로운 새끼다”라며 돈봉투만 던져줬다. 결국 김도기는 “아무래도 우리가 간과한 게 있는 것 같다. 고은 씨 부탁하나 들어 달라. 번거로운 일이긴 한데. 들어주면 내가 선물 하나 하겠다”라고 또다른 계획을 세웠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모범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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