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쇼 진품명품’ 묵죽도 병풍·자개 평상·송갑조 서신 감정
- 입력 2021. 04.25. 11:0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TV쇼 진품명품’ 묵죽도 병풍, 자개 평상, 수옹 송갑조의 서신이 눈길을 끈다.
'TV쇼 진품명품'
25일 오전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쇼감정단으로 심신, 배연정, 조영구가 출연한다.
첫 번째 아이템은 기개가 넘치는 대나무 그림이다. 작품의 화가는 일주 김진우 선생이다. 일주 선생은 그림을 그려 독립 자금을 대고 독립운동에 앞장선 인물로 알려져 있다.
댓잎 모양에도 민족 저항 의식이 담겨있다. 수준 높은 대나무 일지 병풍을 만나본다.
두 번째 아이템은 압도적인 크기의 민속품이다. 사대부들이 실내용으로 사용한 평상이다. 고급 목재인 은행나무로 만들어져 전면에 자개로 문양을 빼곡하게 담은 이 작품은 박물관에 몇 점 없을 정도로 귀하다고 한다.
마지막 아이템은 내용이 궁금해지는 책 한 권이다. 책의 정체는 바로 수옹 송갑조 선생이 정묘호란 당시 남긴 편지다. 편지에는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나라에 대한 충심과 자식에 대한 사랑을 잃지 않는 관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깊은 울림을 준다.
‘TV쇼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