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전 직원 “이현주 남친과 놀러 다니기 바빴다” 폭로…진실은?
입력 2021. 04.25. 11:47:14

에이프릴 이현주

[더셀럽 전예슬 기자] DSP미디어 전 직원이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에 대한 사생활을 폭로, 진위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SP미디어에서 근무했다고 주장한 네티즌 A씨는 지난 23일 “너의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믿어주는 세상이니까 마치 세상이 네 것이 된 것처럼 착각하는 것 같아서 진실을 몇 가지 써보려고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A씨는 이현주가 걸그룹 데뷔를 앞두고 “남친이랑 놀러 다니기 바빴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이현주가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헤어를 담당하는 스태프의 휴대폰에 이현주의 N드라이브가 로그아웃이 되어있지 않았고 그 내용을 보고 놀란 스태프가 회사로 연락이 온 적 있다고 밝혔다.

N드라이브에 있던 내용은 이현주가 남자친구와 나눈 은밀한 사생활에 관련된 것이었으며 그 일을 무마하기 위해 이현주가 샵과 소속사에 빌었다고 말했다.

A씨는 “회사에서 너의 비위를 다 맞춰주니 너는 극단적 선택이 무기인 듯 굴었다”면서 “리더 소민이가 연습 좀 하자고 하면 너는 물병을 집어던지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이현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으며 혼자만 개인 휴대폰을 소지했다고 전했다.

A씨는 “네가 원한 탈퇴하고 나서도 너 하고 싶다던 연기 시켜줬더니 웹드라마 찍을 때마다 나 힘든 거 하기 싫다. 나는 왜 이딴 것만 찍어야하냐며 불평했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다. 진위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채 이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확산됐다. 이에 다수의 네티즌들은 “사생활 유출은 명예훼손”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현주의 그룹 내 왕따 논란은 그의 친동생이라고 주장한 네티즌이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하면서부터 불거졌다. 이현주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4년부터 3년간 팀 내 괴롭힘, 폭행, 폭언 등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DSP 측은 “이현주의 글은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일 뿐”이라며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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