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윤여정,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여우조연상 수상 新역사 쓸까
입력 2021. 04.26. 08:52:48

윤여정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윤여정은 오스카의 트로피를 들어 올릴까.

26일 오전(현지시간 25일) 미국 로스엔젤레스(LA) 돌비극장과 유니온 스테이션 등에서는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이 생중계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이날 오전 8시 50분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는 감독상,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각본상, 음악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다. 앞서 지난해 아카데미 4관왕(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을 달성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에 이어 ‘미나리’의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기대가 모아지는 수상 부문은 윤여정이 후보에 오른 여우조연상이다. 수상을 하게 된다면 ‘사요나라’의 우메키 미요시에 이어 두 번째가 된다. 한국배우 최초로 연기상에 노미네이트 된 윤여정이 자막의 장벽을 넘고 트로피까지 안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윤여정과 한예리는 시상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시상식에서 윤여정은 짙은 네이비색의 드레스를, 한예리는 레드 홀터넥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시상식에는 ‘미나리’의 주역들이 참석했다.

윤여정과 ‘미나리’가 ‘기생충’에 이어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영화계 안팎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