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홀' PD "기존 좀비물과 차별점? 변종인간 감정 증폭+서사 이어져"
입력 2021. 04.26. 14:40:50

김봉주 감독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봉주 감독이 기존 좀비물과 차별점을 전했다.

26일 오후 OCN 새 오리지널 '다크홀'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김봉주 감독, 김옥빈, 이준혁, 임원희가 참석했다.

이날 김봉주 감독은 "처음에 몸과 마음은 힘든 작품이 되겠지만 이런 기회가 없을 것 같더라"고 드라마 첫 연출을 맡은 소회를 전했다.

이어 "좀비라는 존재는 감염돼서 좀비가 되는 순간 식욕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하나의 개체가 된다"며 "반면 변종 인간 같은 경우 감염이 되어도 감염되기 전에 가지고 있던 감정들이 증폭이 되어서 인물 서사가 빌드업되는 효과가 있다. 그 인물이 감염되더라도 서사가 이어진다"고 기존 좀비물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다크홀'은 싱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
오는 30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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