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로 선정
입력 2021. 04.27. 13:17:03

안재홍

[더셀럽 허지형 기자] 배우 안재홍이 제9회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로 선정됐다.

27일 무주산골영화제는 ‘넥스트 액터(NEXT ACTOR)’ 세 번째 주인공으로 배우 안재홍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넥스트 액터(NEXT ACTOR)’는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배우 특집 프로그램으로, 매년 개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국내 배우 한 명을 선정하여 그의 연기 세계를 입체적으로 집중 조명한다.

2019년 신설된 후 배우 박정민과 배우 고아성이 차례로 ‘넥스트 액터(NEXT ACTOR)’로 선정되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는 안재홍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족구왕’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이후 크고 작은 역할의 구분 없이 다양한 역할 도전하며 무럭무럭 성장해 온 안재홍 배우는 앞으로도 자신만의 개성을 유지하며, 오래도록 관객의 가슴을 ‘울렁이게’ 할 뛰어난 배우다. 우리는 그의 이름을 오랫동안 듣게 될 것”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 무주산골영화제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안재홍이 직접 선정한 대표작들을 영화제 기간 중 상영하며 GV 및 스페셜 야외 토크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 안재홍을 주제로 펼쳐낸 배우론, 작품별 연기론 그리고 안재홍과 나눈 인터뷰 등을 담은 특별 책자가 영화제 기간 내 정식 출간한다.

한편, 안재홍은 2014년 ‘족구왕’을 통해 대종상,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것을 비롯해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계의 독특한 개성을 가진 신인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임금님의 사건수첩’, ‘소공녀’, ‘조작된 도시’, ‘해치지 않아’, ‘사냥의 시간’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화에 출연하며 대체 불가한 매력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또 최근에는 ‘검은 돼지’에 이어 단편 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 안고’를 직접 연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받는 등 자신의 영역을 점점 확장해나가고 있다.

[더셀럽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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