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수신료 조정안 공청회' 양승동 사장 "국민 방송 거듭나기 위한 동력"
- 입력 2021. 04.28. 15:17:1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양승동 사장이 공영방송 가치에 대해 전했다.
KBS 수신료 조정안 공청회
28일 오후 KBS에서 방송법 제65조(수신료의 결정) 및 방통위 규칙 제13조(수신료의 결정절차) 제1항 3호에 따라 수신료조정안 국회 승인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양승동 사장은 "수신료 부담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에게 부담을 주는 일이다. 반면 코로나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에서 공적 정보 전달 체계가 중요하고 올바로 수행해야 하는 것이 공영방송이라는 인식도 갖게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상업 자본을 앞세운 미디어 글로벌 시장 지배와 수많은 매체 경쟁 속에서 경쟁이 지나치게 과열되다 보니 생태계가 공공성보다는 상업성으로 기울고 있다. 미디어 형태가 개인화로 치달으면서 공공적 가치를 부연하는 공영방송 가치가 절실해졌다"며 "단지 수신료 금액을 조정하는 차원을 넘어 국민의 방송으로 거듭나기 위한 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KBS이사회는 지난 1월 현재 2500원 수신료를 3840원으로 올리는 인상안을 상정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수신료 조정안 공청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