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조’ 옥택연, 연기 열정 “끝까지 최선 다할 것”…장준우의 결말은?
- 입력 2021. 04.29. 09:34:07
- [더셀럽 허지형 기자] ‘빈센조’ 옥택연이 종영 2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빈센조’ 옥택연
종영을 앞둔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 촬영 현장에서 옥택연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사진이 29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촬영장 속 집중 모드에 돌입한 모습이다.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은 채 배역에 푹 빠져 있는 옥택연의 열혈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택연은 극 중 감정 변화가 많은 장준우 캐릭터를 유연하게 그려 내기 위해 촬영 직전까지 집중력을 흐트러뜨리지 않으려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옥택연은 진짜 빌런 ‘장준우’의 반전 매력을 표현하고자 극 중반부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주며 악역의 카리스마를 한층 끌어올린 것은 물론, 사이코패스 장준우 특유의 광기, 독기, 살기를 시시각각 변하는 눈빛과 표정, 분위기로 긴장감 있게 그려내며 매 장면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17, 18회 방송에서 어머니의 죽음 이후 빈센조(송중기)는 마피아 본색을 드러내며 장준우(옥택연)를 더 강하게 압박했다. 바벨타워 분양권 파티를 엉망으로 만드는 작전부터 복면을 쓴 괴한들의 공격까지 장준우를 궁지에 몰아넣어 그토록 싫어하던 감옥에까지 가게 했다. 이 과정 속 장준우는 자신이 빈센조가 그린 그림에 놀아났다는 걸 알게 된 후 들끓는 분노를 드러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옥택연은 “앞으로 2회 남은 ‘빈센조’ 속 장준우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마지막까지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 돌이켜보면 ‘빈센조’를 촬영하는 매 순간이 행복했고, 빌런 장준우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많이 고민했던,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빈센조’는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더셀럽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51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