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위클리] 손준호·신성록 코로나 확진→윤여정 오스카 수상→박나래 경찰 수사
- 입력 2021. 04.30. 16:32:40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4월 23일~4월 29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박나래 권민아 노엘 윤여정 신성록
◆ 손준호→신성록, 코로나19 확진 '연예계 비상'
배우 손준호, 전동석, 조향기 등 잇단 코로나19 확진에 연예계가 비상에 걸렸다.
최근 권혁수, 손준호, 박세리, 변정수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손준호와 함께 뮤지컬 '드라큘라' 출연 예정이었던 신성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자가격리 중 컨디션 이상을 느껴 재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신성록과 접촉한 배우 전동석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알짜왕'에 출연한 조향기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함께 출연한 박수홍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박지윤, 이상훈, 이재훈을 비롯한 제작진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방송가에서는 철저한 방영 속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전했으나 연예인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에 방송가에 비상이 걸린 모양새다.
◆ '미나리' 윤여정, 한국배우 최초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
올해 영화 데뷔 50주년을 맞은 배우 윤여정은 한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으며 한국 영화사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배우 마리아 바칼로바(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글렌 클로즈(힐빌리의 노래), 올리비아 콜맨(더 파더), 아만다 사이프리드(맹크)와 함께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 순자 역으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윤여정은 "내 이름은 '여정 윤'인데, 유럽 사람들은 '여영'이라거나 '유정'이라고 하더라. 그런데 모두 용서해드리겠다"고 인상적인 수상 소감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미나리'의 정이삭 감독과 배우들은 물론, 두 아들 그리고 故 김기영 감독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권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 암시 "또 비위 상하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게재했다 삭제했다.
26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왜 더럽나. 또 비위 상하나. 너희 한마디 한마디에 나는 이렇게 푼다"라며 자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권민아는 "자살? 동정심 얻을라고 하는 짓거리라고 했지. 동정심이라도 줘봐"라며 "정신병원 가보라고? 10년을 넘게 다녔다. 내가 왜 미쳤는데. 너네가 내로 살아보길 했나. 뭘 안다고 맨날 짓밟고 찢는데. 열심히 살았고 바보같이 살았다"고 고충을 호소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권민아는 SNS를 통해 너무 혼란스러운데 버팀목이 없지 않냐. 결국 또 내 손목에 풀었지"라는 불안한 심경을 내비쳐 팬들의 걱정을 샀다.
현재 권민아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 노엘, 폭행사건 공소권 없음 사건 종결
가수 노엘 측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부산 폭행 사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29일 글리치드 컴퍼니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노엘은 지난 2월 부산에서 있었던 사건과 관련하여 4월 15일 검찰에 송치되었고, 21일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은 종결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물의를 일으켜 이유를 막론하고 소속사로서 책임을 통감하며, 아티스트 또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스스로 뉘우치며 반성하고 있다"며 "논란에 대한 질책을 받아들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15일 노엘은 2월 26일 새벽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서 행인A씨를 향해 욕설을 하고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 박나래 '성희롱 논란' 경찰 수사 "성실히 임할 것"
방송인 박나래가 성희롱 논란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박나래 성희롱 논란 관련 고발을 접수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논란 영상을 확인 후 처벌 가능한 내용인지에 대해 파악할 계획이다.
이날 박나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나래가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박나래는 지난 3월 23일 스튜디오 와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 '헤이나래 EP.2'에서 남자 인형을 만지면서 성희롱하는 장면을 묘사해 논란에 휩싸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CJ ENM, 뉴시스, MB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