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쌈' 정일우, 권유리=옹주인 사실 알았다 "고의 아니었다"
입력 2021. 05.02. 21:42:27

보쌈 운명을 훔치다 정일우-권유리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정일우가 권유리가 공주마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MBN 토일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이하 '보쌈')에서는 바우(정일우)는 자신이 보쌈해온 수경(권유리)가 임금의 딸이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돌(고동하)는 바우의 눈을 피해 자루를 열었고 "우리 어디서 본 적 없냐. 낯이 익는다"며 그가 상원사에서 봤던 옹주라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이때 들어온 바우에게 차돌은 "우리 아버지지만 대책 없다. 꿈이 너무 큰 거 아니냐. 우리 주제에 공주마마가 가당키나 하냐"고 물었다.

이에 바우는 "무슨 헛소리냐"고 당황해했고 차돌은 “몰랐어? 이 아줌마 공주 마마야"라고 말했다. 이에 바우는 그대로 주저앉았고 수경은 바우를 노려보며 눈물을 참았다.

이후 바우는 "진짜 옹주요? 다시 한 번 묻겠소. 옹주요, 아니요?"라고 물었고 수경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바우는 "미안하게 됐소. 원래는 그쪽을 보쌈하려던 것이 아닌데 어쩌다 보니 이렇게 됐다. 고의가 아니라는 것만 알아달라"고 말했고 수경은 "당장 이 포박을 풀거라. 사정은 충분히 알았으니 네 죄를 용서해주겠다"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보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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