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 “이기광 작사·작곡 ‘불어온다’, 내 원픽♥”
입력 2021. 05.03. 14:19:51

하이라이트 양요섭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타이틀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오후 하이라이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상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간담회에서 하이라이트는 컴백 소감 및 타이틀곡 ‘불어온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기광은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그는 “‘우리는 여기 있고, 아직 끝이 아니다’란 뜻을 담고 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듯, 봄바람이 불어오듯 여러분 곁으로 따뜻하게 스며들고 싶다는 이야기를 잘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사, 작곡에 열심히 노력했는데 멤버들이 좋아해줘서 타이틀곡에 뽑혔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거쳐 타이틀곡 후보 3곡 중 한 곡이 됐다. 가녹음을 해보고 어떤 곡이 어울릴지 뽑았다. 곡자로서 너무 행복했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타이틀곡의 킬링 포인트에 대해 윤두준은 “도입부가 마음에 들었다. 그 느낌이 너무 좋아서 많은 분들이 빨리 들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기광이가 이야기하는 메시지가 잘 담겨있었다. 가사도 팬들이 좋아할 것 같았다. 긴 공백기 이후 불러 드리기 가장 좋은 메시지를 담은 곡이란 생각이 들었다.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불어온다’가 원픽이었다. 너무 애정 하는 곡”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동운은 “이 노래 포인트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안무를 보면 저희가 마치 그림자 분신술을 쓴 것처럼 동작이 잘 맞다. 안무연습을 통해서 동작도 많이 맞췄다. 마지막 안무 부분과 결 부분이 잘 어우러졌다. 깔끔하게 잘 끝나는 느낌이 들어 마지막을 포인트로 꼽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더 블로잉’은 ‘하이라이트 멤버들이 긴 공백기 끝에 서서히 다가온다’라는 뜻이 담긴 앨범이다. 오랜 기다림 끝에 돌아온 하이라이트가 다시 한 번 인생에서 가장 즐겁고 찬란한 순간을 함께 써 내려가고자 하는 바람을 담았다.

‘불어온다’는 추운 겨울이 가면 봄이 오듯,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리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보컬에서 추운 기다림의 온다가 따스함으로 변화함을 느낄 수 있다. 오늘(3일) 오후 6시 공개.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