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청춘’ 고민시, 첫 만남에 맥주 원샷…이도현 “잘 맞다 우리”
- 입력 2021. 05.04. 21:44:5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도현, 고민시가 선 자리에서 만났다.
'오월의 청춘' 고민시 이도현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에서는 강렬한 첫 만남을 가진 황희태(이도현), 김명희(고민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명흰느 이수련(금새록)으로부터 초장에 기선을 제압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황희태와 커피숍에서 만난 김명희는 맥주를 선택했다. 이 모습을 본 황희태는 “술을 좋아하시나 보다”라고 물었다. 김명희는 “없으면 못산다. 술기운이 떨어지면 손이 덜덜 떨린다”면서 맥주를 원샷했다.
황희태는 “한입만 마셔도 되냐. 너무 맛깔나게 드셔서”라며 병째로 맥주를 마셨다. 당황한 김명희는 신여성 단계로 넘어가라는 이수련의 말을 떠올리고 “이 자리엔 결혼 상대 찾으러 나오셨냐”라고 질문했다. 황희태가 “다른 목적으로 나왔냐”라고 하자 김명희는 “저도 신랑감 찾으러 나왔다. 그런데 저의 조건이 조금 까다롭다. 일단 저는 집안일은 해본 적 없고, 내조 못한다. 저의 커리어가 먼저”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황희태는 “좋다”라며 “야망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미소 지었다. “출산생각, 시부모 모실 생각 없다”라고 김명희가 말했지만 황희태는 “그건 걱정 안하셔도 된다. 집에서 내놓은 자식이라. 생각보다 까다롭지 않다 조건이. 잘 맞나보다 우리”라고 만족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월의 청춘'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