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로코 장인 박보영·서인국 표 판타지 로맨스 [종합]
입력 2021. 05.06. 15:32:40

멸망 박보영-서인국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보영, 서인국이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6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됐다. 이날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 권영일 감독이 참석했다.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뷰티 인사이드’를 집필한 임메아리 작가와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권영일 감독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권 감독은 "다소 무거운 소재를 다루고 있지만 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죽음이 아닌 삶에 관한 이야기다. 어두운 소재를 무겁지만은 않게 조금 밝게 표현하고자 했다"고 연출 포인트를 전했다.

이어 "죽음에 관한 이야기가 아닌 삶에 대해서 거창하진 않지만 내가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드라마 자체가 사건보다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따라가야 하는 드라마여서 감정에 더 집중을 했다. 판타지에서 비주얼적인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그걸 간과하진 않았지만 과한 영상 CG 때문에 캐릭터 감정이 안 보이면 안 될 거 같아서 그 부분을 가장 신경썼다"고 설명했다.

극 중 박보영은 평범한 삶에 끼어든 뜻밖의 운명에 자신의 목숨과 사랑을 걸기로 한 탁동경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박보영은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몸도 안 좋았던 것도 있어서 시간을 갖고 가족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전작 '어비스'에 이어 판타지 로맨스 '멸망'에 도전한 것에 대해선 "주위에서 판타지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많이 이야기해주시더라. 이번 작품을 통해 좋아하는 걸 알게 됐다"며 "기존에 했던 판타지적인 요소에서는 제가 특별한 존재였는데 이번엔 상대 배우가 특별하고 저는 평범한 사람이다. 결이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서인국은 지난 2018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이후 3년 만에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 특별한 존재 멸망 역으로 컴백한다. 이날 서인국은 "부담도 많이 됐었던 반면 더 설Ž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