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522명…서울만 177명↑
- 입력 2021. 05.07. 09:30:49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 대 초반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5명 늘어 누적 12만6천44명이라고 발표했다.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09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수도권 확진자 수는 서울 177명, 인천 12명, 경기 136명 등 325명이다. 비수도권 확진자 수는 부산 20명, 대구 9명, 광주 21명, 대전 7명, 울산 35명 , 강원 8명, 충북 4명, 충남 8명, 전북 6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30명 , 제주 12명 등이다.
사망자 9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860명으로 증가했다. 치명률은 1.48%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62명으로 전날보다 10명 감소했다. 현재 8162명이 격리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