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카' 윤여정, 금의환향…항공점퍼 패션도 화제
- 입력 2021. 05.08. 20:55:0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주조연상을 받은 윤여정이 귀국했다.
윤여정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윤여정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별다른 행사나 인터뷰 없이 현장을 떠났다.
장시간 비행에 다소 피곤한 기색을 보인 윤여정의 패션이 화제를 끌었다. 그는 아카데미 시상식장에서 입었던 항공점퍼를 입고 청바지를 매치했다.
앞서 윤여정은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여우조연상 수상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고, 여전히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같이 기뻐해 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으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며 "덕분에 수상의 기쁨이 배가 되고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귀국 후 배우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스케줄을 정리하고 추스를 것이 많아서 바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없을 것 같아 송구스럽다. 이른 시간 안에 다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 순자 역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또 '미나리'는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