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최대철, 눈물의 이별 키스…하재숙 분노
입력 2021. 05.08. 21:16:16

'오케이 광자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오케이 광자매' 홍은희와 최대철이 이혼을 결정했다.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남편의 외도로 홍은희가 체념하고 이혼을 다짐했다.

이날 이혼을 결심한 이광남(홍은희)은 남편 배변호(최대철)와 이혼을 결심하고 결혼사진과 옷 등 짐 정리에 나섰다.

배변호에게 '짐을 가지러 와라'라고 문자를 보낸 이광남은 마지막 만찬을 차렸다. 홍은희는 "연애 3년, 결혼 15년 도합 18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세월인데 정리하는 건 하룻밤"이라며 "결혼사진은 내가 처리했다. 저녁 먹고 가라"고 했다.

두 사람은 와인을 마시며 과거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광남은 "내 전화 쌩까지 마라. 아니다 우리 둘이 만나면 불륜인가? 당신 처한테 상간녀 고소당하는 거 아니냐"고 애써 웃으며 말했다.

결국 눈물을 흘린 배변호는 "차라리 화를 내고 때리고 침을 뱉어라"라며 "이러니까 더 못 견디겠다"고 하자 홍은희는 "15년 동안 나는 자잘하게 따발총으로 잘못했고, 당신은 크게 핵폭탄을 던졌다. 앞으로 복덩이랑 재미나게 살아라"라고 했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미안함을 전하고 마지막 키스를 전했다. 밤새도록 집에 돌아오지 않는 배변호를 기다리는 신마리아(하재숙)은 그의 전화를 기다리며 분노했다.

한편, 이날 배변호의 외도를 알아차린 아버지 이철수(윤주상)는 배변호의 뺨을 때렸다.

'오케이 광자매'는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케이 광자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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