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건물 외벽 천장에 고립된 고양이, 추락 위험…구출 작전
입력 2021. 05.09. 09:30:00

SBS ‘동물농장’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대학교 건물 천장에 갇힌 고양이를 구조한다.

9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캠퍼스 고양이 구조 작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양이 구조 요청을 받고 달려간 제작진이 발견한 것은 서울의 한 대학 캠퍼스안 20미터 높이의 건물 외벽 천장, 살짝 내려앉은 천장 패널 틈 사이로 보이는 고양이었다.

일주일째 갇혀 있는 고양이 구조를 위해 지역 캣맘에게 도움을 요청해 사다리차까지 빌려 구조작전을 펼쳤지만 구조에 실패했다.

천장이라 먹이 주기도 쉽지 않고 패널 틈은 점점 벌어지고 있어 추락 위험도 커지고 있다. 구조가 급하다.

해당 건물 도면을 통해 고양이가 있는 장소를 살펴보았더니 그 곳은 건물의 3층 바닥면에 해당하는, 배관조차 없는 밀실과도 같은 곳이었다.

틈이 있나 주변을 살펴보다 발견한 것은 건물의 창문과 기둥 사이, 주먹 하나가 들어가고도 남을 틈새와 그 아래쪽에 남겨진 고야이의 할퀸 흔적들과 발자국들. 지상에서 20미터 위 건물 외벽 천장에 고립된 고양이 구조 작전이 시작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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