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이보영, 김혜화 갑질 사건 해결…子정현준 존재 인정
입력 2021. 05.09. 21:53:01

tvN ‘마인’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보영이 김혜화의 갑질 문제를 해결하는 대신 정현준의 존재를 인정했다.

9일 방송된 tvN ‘마인’에서는 서희수(이보영)이 한진희(김혜화)의 갑질 사건을 막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갑질 사건으로 난동을 피운 한진희에 서희수는 “갑질이란 건 막을 사안이아니라 사과할 사안이다. 일단 피해 당사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해라”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한진희는 “그 자식이 나 엿 먹이려고 게시판도 모자라서 기자한테 바로 찔렀다”라고 반박했다. 서희수는 “사람한테 지켜야할 예의가 있다. 누가 형님한테 크림빵 던지면 기분이 어떠시겠나”라고 말하자 한진희는 “돈 주면 되잖아. 돈으로 해결해라”라고 고집했다.

양순혜(박원숙)는 서희수에 “나가서 기자 만나라. 기자가 너만 만나겠다더라”라고 지시했다. 결국 서희수는 “알겠다. 만나겠다. 제가 만난다면 사건의 근본이 해결되지 않겠지만”이라며 “이건 형님이 직접 해결하셔야한다. 사과로. 형님 제발 치료 받아라. 자꾸 그러시면 병원이 아니라 감옥에 가실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단둘이 만난 기자는 서희수에 결혼한 지 6년 됐는데 8살 된 아들이 있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서희수는 “그거랑 크림빵 트레이드 하자고 절 만나고 했나보다. 맞다. 저는 결혼한 지 6년 됐고 제 아들은 8살이다. 기자님 아이 있으신가”라고 되물었다.

이어 “아이가 18개월에 낳아준 엄마를 잃었다. 근데 진짜 엄마를 만났고 행복하게 6년을 살았다. 낳아준 엄마가 아니란 걸 알고 잇을 수도 있지만 그걸 생각하지 않아도 될 만큼 서로 소중하다. 근데 그 사실이 신문에 났다. 그 아이가 어떤 상처를 받을지 상상해보셨나. 그 아이가 기자님 아이라고 생각해 봐 달라”라며 “크림빵 기사 얼마든지 내라. 그런 갑질하는 재벌 없어져야지.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너무 올드하지 않나”라고 경고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tvN ‘마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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