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쌈' 권유리, 정일우에 "난 이제 옹주 아냐…평범한 여인으로 살 것"
- 입력 2021. 05.09. 22:20:58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권유리가 정일우에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9일 방송되는 MBN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는 수경(권유리)이 바우(정일우)에게 약속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우는 수경에 “다시는 함부로 나가지 마라. 그러다 당신 쫓는 무리들에게 들키기라도 하면”이라고 당부했다.
수경은 “걱정마라. 그들도 이런 내 모습은 상상 못 할 테니. 혹시나 마주쳐도 날 알아보지 못할 거다. 입에 풀칠은 해야 하지 않나”라고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어 “난 이제 옹주가 아니라 평범한 여인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소복을 벗고 이 옷으로 갈아입은 거다. 죽지 못하고 살아야한다면 이 길 밖에 없으니까”라고 토로했다.
수경은 “그리고 내가 차돌이 엄마는 아니지만 차돌이가 적어도 나 때문에 다치는 일은 없어야할 텐데 내가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다”라고 덧붙였다.
바우는 “그래서 또 주막에 나가겠다고? 먹고 사는 문제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도적질 안 한다”라고 소리치자 수경은 “내가 주막 안 나가면 도적질 절대 안 하겠다고 천지신명께 맹세할 수 있겠나”라고 재차 물었다.
결국 바우는 “알겠다”라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보쌈-운명을 훔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