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511명…수도권만 310명
입력 2021. 05.11. 09:53:27

코로나19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11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늘어 누적 12만8천28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83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 등 수도권이 310명(64.2%)이다.

비수도권은 광주·제주 각 23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전남 10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 등 총 173명(35.8%)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천879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6%다.

위중증 환자는 총 171명으로, 전날(161명)보다 10명 늘었다.

이날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873명 늘어 누적 11만8천717명이며, 격리치료 중인 환자는 366명 줄어 총 7천687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